우선 저희 박물관을 찾아주셔서 고객님이 느끼신 불편함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객님이 찾아주신 1월 22일에는 갑자기 내린 많은 눈으로 인해 도로상황이 점차 안좋아졌고, 중산간에 위치한 박물관의 여건상 여러가지 안전상의 이유로 원래 운영시간에서 1시간 단축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운영 마감 시간 후에 도착하신 고객님들께 미리 고지를 못해드린 점에 대해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고객님께 조기 마감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설명을 제대로 못해드린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좀 더 고객님들이 관람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건의 주신 내용 시정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원 본 ―――――――――――――――――――
오늘 티켓 온라인 구매하고 오후 4시 10분에 갔더니
입장 불가라며 정말 불쾌하게 응대해주는 직원이 있더군요!
끝까지 태도도 불량하고 입장 안 되는데 어쩔꺼냐는 식의 태도
교정 필요한 듯 하여 글 올립니다!!
눈빛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남자 직원이 말리는 데도 싸울듯이 덤비고 노려보고 저는 어머니 모시고
갔었는데 정말 낯이 뜨거워 졌습니다.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아직까지도 정말 실망스럽네요.
입장이 안 되는 경우라면 납득이 되도록 잘 설명해주고,
공손한 태도를 갖추어야 겠지요!! 눈이 많이 와서 일찍 종료를 한다던데 그 곳 간 사람들은
눈보라를 헤치고 간건 생각 안 하는지!!
그렇지 않을 꺼라면 그 일을 그만 두어야 하고요~~
제주에 그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텐데 그런 태도 정말 나라망신 입니다!!
반성하십시요!!